노트의 표지는 코팅이 되어있지 않은 종이예요.
‘카오썸’ 이름에 맞는, 자연과 친한 종이라고 생각해요.
날 것의 종이 재질이 좋고,
표지가 낡아가는 것도 나와 노트가 함께 시간의 흐름을 맞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왠지 더 정이 갔어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글씨를 더욱 부곽시켜, ‘기록’의 목적에 충실한 노트라고 생각해요.
꽤 두꺼워 충분히 기록할 수 있고 아담한 사이즈라 휴대하기 좋아요.
함께 동봉된 5장의 이미지 스티커가 정말 하나하나 다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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