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썸 노트는 이미 너무 이쁘고 실용적으로 잘 쓸 수 있다는 걸로 유명하기에

작가님이 언제쯤 클래스를 여실까아- 보고 있던 중!!!

싱그러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카오썸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지만 손으로 색종이 접기 하는 게 제일 어려웠던...

과거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나의 똥손이 또 헛된 시간을 보낼까 걱정 반 기대반으로 다녀왔습니다.

우선 카오썸이 공간으로 꾸며지면 이렇구나!!! 

싶은 초록초록한 작업실이 이미 1차 심쿵 했고요.

정갈하게 수업 준비 해놓으신 섬세한 모습에 2차 심쿵!! 

조용조용 옆에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작가님의 섬세함에 3차 심쿵!!!

똥손이 망치고 오면 어쩌지 고민했던 시간이 무색하게

너무나 아름다운 저의 노트좀 보세요!!!

하나는 카오썸 버전으로 만들걸싶은 욕심많았던 사람입니다 ㅎㅎ

노트만드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카오썸 노트클래스!!

나의 추억을 표지로 노트 만들어 보고 싶은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