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이 낙낙한 티를 즐겨입는데 마냥 힘없는 소재가 아닌 살짝 탄탄한 소재였어요. 제가 선택한 이미지는 pa였는데 이 ‘파’는 정말 ‘대파’가 뙇 주인공인 사진이에요ㅋㅋㅋㅋ 뭔가 뻘하고 재밌는 웃음을 자아내더라고요.
그리곤 검정,흰색 중 오래 고민하다가 시원한 느낌으로 흰색 선택!ㅎㅎ (강쥐가 있어서 검정은 털 묻은 티가 훨씬 많이 나서기도 하지만용;) 배송받고 바로 입어보니 더 맘에 들었고요 투엑스라지라서 기장이 길거라는 걸 감안했지만 앞부분만 청바지안에 쏙 넣어서 입으니 상큼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아 그리고 입고나서 한참뒤에 알았는데 왼쪽 소매에 카오썸 태그가 작게 달려있더라고요. 작은 디테일인데도 저도 모르게 감탄을ㅎㅎㅎ
귀여운 강아지 친구가 첫번째 사진에 딱! 나타나서 미소를 지으며 댓글을 쓰고 있답니다!
매년 딱 한번만 제작하는 티셔츠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좋은 기억들로 채워졌기를, 그 순간 카오썸이 조금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진리뷰 적립금 함께 적립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KIND OF SUMMER
𝗐𝖾 𝗉𝗋𝖾𝗌𝖾𝗇𝗍 𝖺 𝗋𝖾𝖼𝗈𝗋𝖽 𝗈𝗇 𝗇𝖺𝗍𝗎𝗋𝖾 𝗉𝗈𝗋𝗍𝗋𝖺𝗂𝗍